'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판매불가 판정... 백종원 "폐업이 낫다"

김승미 기자 / 기사승인 : 2018-12-24 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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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청파동 피자집에 독설을 날렸다.

지난 19일 방송되고 23일 재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피자집을 찾아 인기 메뉴인 드 살사베르데 피자와 하와이안 피자를 주문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종원은 피자집 사장의 충격적인 위생상태에 크게 실망했다. 도마를 겨드랑이에 끼는가 하면, 고무장갑을 낀채 손님이 있는 홀로 나와 음식을 치우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두판을 주문하는 백종원에게 피자집 사장은 "두 판을 한 번에 만드는건 어렵다. 20분 정도 걸린다"라고 말해 백종원을 당황케했다.

이윽고 나온 피자, 백종원은 피자 도우를 직접 맛보고 만져보더니 "4~5시간 안 팔린 찐빵같은 식감이다"라고 평가했다. 시식요정인 조보아 역시 피자를 맛보더니 "파인애플에서 쉰내가 나는 것 같다. 먹으면 아플 것 같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피자의 쉰맛을 찾기 위해 주방 점검을 나섰다. 소스와 치즈 그 어디서도 쉰내가 날 만한 곳은 찾지 못했다. 이어 도우 점검에 나선 백종원. 숙성시킨 도우를 보더니 "여기서 나는거다. 이거 도우 쉬었다"라고 말해 피자집 사장을 당황케했다. 피자집 사장은 "도우 어제 만들어서 넣어둔건데.."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피자를 먹은 손님이 배탈이 안난 게 다행이다. 이 상태라면 폐업이 낫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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